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5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처음 소화했다. 이날 3이닝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한 그는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무기한 중단된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이나 25일께 무관중으로 개막할 예정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