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야구단 창단…30명 신입 선수 모집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6일 야구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야구단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초대 감독에는 순천 효천고 수석코치를 지낸 이승종 씨를 선임했다.

이 감독은 서울 중앙중학교와 부산 개성고등학교 코치를 역임했다.

야구단 지정병원으로 내정된 미래병원이 선수 치료와 건강검진 등을 맡는다.

부산과학기술대는 야구단 창단을 위해 재활운동건강과에 경기지도 전공을 신설하고 연습장 구축 등 인프라 확보에 나선다.

이 대학은 올해부터 신입 야구선수 30명을 모집한다.

강기성 총장은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해 온 고교생에게 사회진출 길을 열어주고자 야구단을 창단했다"며 "졸업 후 4년제 야구단에 편입이 가능하고 3·4학년 전공 심화 과정을 이수해 스포츠 경기 지도사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진로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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