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구 찾는 장현식, 감독 면담 뒤 선발 전환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 장현식이 보직을 바꾸기로 했다.

NC는 `장현식이 C팀(NC 퓨처스 팀)에서 선발로 보직을 변경해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장현식은 14일 C팀으로 이동하는 시점에 N팀 투수코치, 이동욱 감독과 면담을 하면서 C팀에서 선발로 던지기로 했다.

장현식은 '올해 주춤한 모습에서 스스로 돌파구를 찾고자 C팀에서 선발로 던지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전달했고, 코칭스태프도 '선발로 루틴을 지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선수와 팀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이를 결정했다.

NC는 `장현식이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서며 다양한 구종을 테스트하고, 완급 조절 능력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 9경기 구원 등판하면서 9⅔이닝 동안 11실점(10자책)을 기록했지만 보직 변경 후 퓨처스리그에서 최근 27일 KT전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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