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수원 출신 MF 송진규 영입으로 중원 보강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수원삼성으로부터 송진규를 영입하며 허리 라인을 보강했다.

안산은 29일 송진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송진규는 고교 시절 수원삼성 유스팀인 매탄고(U-18)에서 주장을 맡다. 우선지명을 받고 중앙대에 진학해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뽐냈다. 활약을 인정받은 송진규는 2018년 수원에 입단했다.

2019년 K리그1 개막전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른 송진규는 K리그 통산 7경기에 출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 시즌 제주유나이티트전에선 깜짝 선발로 나서 왕성한 활동량과 강력한 중거리슛을 선보이며 팀의 2-0 완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송진규는 “평소에 K리그1 뿐만 아니라 K리그2 경기도 많이 봤다. 안산에서 어떻게 하면 팀에 도움이 될까 생각하며, 후반기에 안산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마친 송진규는 등번호 24번을 부여 받았으며, 지난 25일부터 안산 선수단에 합류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안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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