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교체 출전' 다름슈타트, 5위로 시즌 마무리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백승호가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다름슈타트는 28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분데스리가2 34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홈경기 최종전에서 3-1로 이겼다.

2연승으로 기분 좋게 시즌을 마친 다름슈타트는 승점 52(13승 13무 8패)를 기록해 5위로 시즌을 마쳤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시작한 백승호는 2-1로 앞서던 후반 28분 마르셀 헬러와 교체돼 마지막 경기를 뛰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다름슈타트로 이적한 백승호는 리그 28경기에 나와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무난한 첫 시즌을 보냈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32분 제르다르 두르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42분 마리오 고메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8분 마티아스 바더가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 21분엔 빅토르 팔손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 43분 토비아스 켐페가 쐐기골을 넣으며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은 부상 여파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서영재는 벤치에 앉았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뉘른베르크와 1-1로 비긴 홀슈타인 킬(승점 43)은 11위로 시즌을 마쳤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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