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서 28일 드래그레이싱 개최

튜닝 자동차가 400m 직선거리를 전력 질주하는 경기인 드래그레이싱 대회가 28일 전남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린다.

드래그레이싱 경기란 육상 100m 종목과 비슷하게 자동차를 타고 직선 400m를 경주해 순위를 정하는 모터스포츠다.

400m 주행 기록이 가장 빠른 차가 우승하는 베스트 랩(Best Lap) 방식의 4개 종목과 12초·13초·14초에 가장 근접하게 들어오는 차가 승리하는 타임 어택 방식의 3개 종목으로 겨룬다.

튜닝 자동차를 소유한 일반인들은 누구나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일반인은 현장에서 라이선스 발급을 통해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경기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대회를 주최한 대한모터스포츠협회는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해 이번 경기를 포함해 7월과 9월, 11월 등 4차례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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