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후반 출전' 다름슈타트, 레겐스부르크에 0-3 완패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의 백승호(23)가 후반전에 교체출전했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백승호는 6일(한국시간) 독일 아레나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린 레겐스부르크와의 2019-2020 2부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벤치 대기하다가 후반전 시작과 함께 투입돼 끝까지 뛰었다.

4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백승호는 팀의 0-3 완패 속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최근 3경기 무승(2승 1무)이 중단된 다름슈타트는 5위(승점 43)에 자리했다.

전반 7분 마르셀 코레이라에게 헤딩 결승 골을 내준 다름슈타트는 후반전을 시작하며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마티아스 혼자크 대신 백승호를 투입하고, 최전방 공격수 펠릭스 플라테를 제르다르 두르순으로 바꿔 골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후반 7분 막스 베주쉬코프에게 한 골을 더 내주고 반격하지 못했다.

'백승호 후반 출전' 다름슈타트, 레겐스부르크에 0-3 완패

후반 12분 상대 측면 공격수인 에릭 베케서가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한 다름슈타트는 후반 21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할 기회를 잡았으나 키커 토비아스 켐페가 허공에 날렸다.

후반 32분에는 수비 실수로 얀 게오르게에게 쐐기 골을 얻어맞고 고개를 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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