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후배사랑…연봉 17억원 내려놓고 '3억5000만원'

흥국생명을 통해 국내 V리그 복귀를 알린 김연경의 연봉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김연경이 "내 연봉이 17억 밖에는 안될까? 잘 생각해봐"라고 하면서 연봉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정작 복귀하면서 받은 연봉은 3억5000만원이었다.

6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김연경은 연봉 3억5000만원에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었다.

흥국생명에서는 연봉 4억5000만원과 옵션 2억원을 포함해 최대 6억5000만원을 김연경의 연봉으로 책정했지만, 김연경이 후배들을 더 잘 대우해달라며 스스로 몸값을 낮췄다. 해외리그에서 20억원 내외의 연봉을 받아온 것을 감안하면 헐값 계약이나 다름 없다.

앞서 지난달 31일 김연경의 유튜브 채널인 '식빵언니'를 통해 그는 '5000만원에서 130만유(약 17억원)로으로 몸값이 연봉이 올랐다'는 평에 김연경은 "17억? 그거밖에 안될까?잘 생각해봐"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도 "알려진 것보다 연봉이 더 높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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