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생활 속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포항 구단은 4일 오전 이강덕 포항시장, 양흥열 포항 스틸러스 사장, 김기동 감독, 주장 최영준 등이 차량통행량이 많은 포항시 형산교차로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포항형 개인방역 7대 수칙'을 안내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한 뒤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서로 양팔 간격 거리를 유지한 채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항형 개인방역 7대 수칙'은 ▲ 아프면 빨리 선별진료소 가기 ▲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일상화 ▲ 30초 손 씻기와 옷소매에 기침하기 ▲ 안심 식사 매너 지키기 ▲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의 건강거리 두기 ▲ 매일 2번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주장 최영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잘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유관중 전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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