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마이 커스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테일러메이드 제품 ‘스파이더 X 퍼터’와 ‘하이-토우 웨지’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제작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헤드 색상은 물론 무게추, 페이스, 샤프트 등의 색도 선택할 수 있다. 하이-토우 웨지에는 자신이 원하는 각인(영문 및 문자)을 새기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이 커스텀 제품은 다음달 31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