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자체 청백전…이대호의 '호쾌한 타격'
언제쯤이면 호쾌한 홈런쇼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프로야구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5차 청백전을 열었다. 이날 경기는 원정팀(청팀)이 4-1로 승리했다. 백팀으로 출전한 이대호(38)가 스윙하고 있다. 1루수로 나온 이대호는 4타수 2안타로 깔끔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