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등 경북도청 수영팀, 코로나19 극복위해 2천21만원 성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서영(26)을 포함한 경북도청 수영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고통을 나누고자 2천21만원을 기부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경북 사회공동모금회와 진행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 경북체육인 모금 운동에 경북도청 수영팀 선수단이 2천21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서영 등 경북도청 수영팀, 코로나19 극복위해 2천21만원 성금

2천21만원은 2021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에서 국민에게 희망의 메달을 안겨주겠다는 염원을 담아 김서영 이 1천만원, 함찬미·박수진·유지원·정유인·최지원·이해림과 김인균 감독, 이지선 코치가 1천21만원을 모아 마련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김서영은 경북체육회를 통해 "경북도청 수영팀에서 운동하면서 받았던 경북도민의 높은 관심과 격려 덕분에 항상 큰 힘을 얻었다.

코로나19로 도민들이 힘든 시간에 이렇게나마 작은 힘을 드리고 싶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밝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면서 "모두 건강하시고 힘냅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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