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1년 연기에도 이미 판매한 티켓은 유효
보도에 따르면 조직위는 티켓을 구매한 사람 중 환불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에 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이후 판매된 티켓은 도쿄올림픽 447만장, 패럴림픽 97만장 등 총 544만장이다.
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를 즐기기 위해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1년 연기됨에 따라 4월부터 도쿄도(東京都)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현장 티켓 판매는 보류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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