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영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협회에 항균제 기증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의 사업가 장수영(31) 정원에스와이 대표가 배드민턴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바이러스 항균제를 기증했다.

장 대표는 18일 서울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찾아 개인 보건용 바이러스 항균제 3천개를 전달했다.

박기현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진천선수촌, 배드민턴 국가대표, 회원단체 등에 배부해 그 뜻을 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장 대표는 중학교 3학년이던 2003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2006년 베트남 국제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이용대와 함께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았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뒀다.

지금은 코스메틱·이너뷰티·건강식품을 생산·유통하는 정원에스와이 대표로 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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