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대현, 고향 대구 코로나19 극복 위해 1천만원 기부
김대현은 12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한 그는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고와 대구대를 졸업한 토박이다.
김대현은 "태어나고 자라온 대구의 어려움을 부모님과 지인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듣고 있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지금 상황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