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 쿤밍오픈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4월 열릴 예정이던 여자프로테니스(WTA) 쿤밍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일반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낮은 125K시리즈인 이 대회는 4월 27일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1주일간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4월 13일부터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릴 예정이던 125K시리즈 시안오픈도 취소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