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클래식 우승으로 종전 34위에서 9계단 상승
'PGA 우승' 임성재, 세계 25위로 '껑충'…개인 최고 20위권 진입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임성재는 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5위를 차지, 지난주 34위에서 9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개인 통산 1승을 장식했다.

임성재의 기존 최고 랭킹은 32위였다.

혼다 클래식 최연소 우승 기록을 쓴 임성재는 페덱스컵 포인트 2위, 상금 랭킹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5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브룩스 켑카(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더스틴 존슨(미국) 순으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다.

혼다 클래식에서 3위를 차지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2계단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0위에서 11위로 내려갔다.

혼다 클래식 공동 4위 안병훈(29)은 세계랭킹 47위, 강성훈(32)은 54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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