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굳힌다' 김광현, 3일 미네소타전 출격…3이닝 50구 예정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두 번째 선발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에서 세인트루이스를 담당하는 앤 로저스 기자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광현이 3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로저스 기자는 "김광현은 이번 등판에서 3이닝 50구 정도 던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김광현은 지난달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나흘 휴식을 취하고 마운드에 오르는 김광현이 다시 한번 위력적인 투구로 선발투수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지가 관심사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 이후 헤네시스 카브레라(3이닝 50구), 브렛 세실, 앤드루 밀러, 존 브레비아가 차례로 마운드를 책임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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