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여자프로배구 사상 첫 통산 5천500득점 달성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센터 양효진(31·현대건설)이 개인 통산 5천500득점 금자탑을 쌓았다.

양효진은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세트 22-19에서 오픈 공격을 성공하며 5천500득점 고지를 밟았다.

V리그 여자부에서 5천500득점에 성공한 선수는 양효진뿐이다.

이 부문 2위는 5천440점을 올린 황연주(현대건설)다.

남자부에서도 박철우(삼성화재, 5천584점)만이 5천500점을 돌파했다.

양효진은 2007-2008시즌부터 13시즌째 V리그에서 뛰고 있다.

단 한 번도 현대건설을 떠나지 않고 중앙을 지켰다.

여자부에서 유일하게 1천개 이상의 블로킹 득점(1천186개)을 한 양효진은 득점에서도 통산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 득점에서도 황연주(4천536점)에 이어 두 번째로 4천개 넘어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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