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PO행 승부수…'베테랑' 서덜랜드 영입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3위 수성을 위해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WKBL은 신한은행의 아이샤 서덜랜드(30·미국)에 대한 외국인 선수 등록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엘레나 스미스(24·호주) 대신 서덜랜드와 올 시즌 남은 일정을 함께한다.

185㎝인 서덜랜드는 2018-209시즌 삼성생명, 2017-2018시즌 우리은행과 KDB생명에서 뛴 WKBL 경력자다.

WKBL 통산 45경기에 출전해 11.3점, 8.5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했지만, 발목 부상 탓에 지난해 12월 말에야 데뷔전을 치른 스미스는 부상 여파 때문인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결국 퇴출당했다.

플레이오프(PO) 진출 마지노선인 3위(9승 12패) 신한은행은 4위(8승 12패) 하나은행에 0.5승 차로 쫓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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