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이랜드, 세르비아 출신 미드필더 아르시치 영입
라자르 아르시치는 세르비아, 헝가리, 그리스 등의 리그를 거쳐 지난해에는 중국 갑급리그(2급)의 메이저우 하카에서 뛰었다.
활동량과 수비 가담이 좋고, 왼발 킥 능력이 좋아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해왔다.
등 번호 9번을 받은 아르시치는 "K리그가 굉장히 경쟁이 치열한 리그로 알고 있다"라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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