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대표팀, 무릎 다친 최준용 대신 두경민 선발
최준용은 지난 2일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의 경기 도중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됐다.
최준용 대신 선발된 두경민은 1월 8일 군 복무를 마치고 프로농구에 복귀, 맹활약하고 있다.
농구대표팀은 18일 출국해 20일 인도네시아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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