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체 챔피언 도전…일본 하마사키와 슈퍼 아톰급서 대결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31일 일본 라이진 타이틀전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의 여자 아톰급 챔피언인 함서희(32·부산팀매드)가 2개 단체 챔피언 등극을 위한 여정에 나섰다.

함서희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FF 20에 출전해 일본의 하마사키 아야카와 슈퍼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2017년 6월 로드FC 039에서 쿠로베 미나를 꺾고 아톰급 초대 챔피언이 된 함서희는 1차 방어전에서 진 유 프레이, 2차 방어전에서는 박정은을 차례로 꺾었다.

2차 방어까지 성공한 함서희는 여전히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7월과 10월에는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 FF에 출전해 마에사와 토모, 야마모토 미유를 차례로 꺾고 하마사키와의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다.

함서희는 타이틀전을 위해 최근 일본으로 출국해 막바지 경기 준비에 나섰다.

함서희는 로드FC를 통해 "항상 똑같이 즐겁고 신나게 시합을 할 생각"이라고 짧은 각오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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