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안긴 동아시안컵 한일전 시청률 9% 육박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우승컵을 안긴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한일전 시청률이 평일 밤인데도 9%에 육박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5분부터 9시 21분까지 MBN이 중계한 동아시안컵 3차전 한일전 시청률은 8.959%(유료가구)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전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전반 28분 터진 황인범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

동아시안컵 3연패 달성 기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