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아시아에 특화된 골프워치 A1 출시
A1은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등 한국인이 많이 찾는 국가의 골프장에 특화해 개발했다. 골프장의 코스뷰와 그린뷰(그린 형태)까지 지원한다. 보이스캐디 관계자는 “해외 노캐디 골프장이 두려웠던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린 정보를 알게 되면 코스의 지형지물을 파악해 훨씬 안정적이고 정교한 플레이를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보이스캐디 A1은 ▲2배 확대 코스뷰 제공 ▲낙구 지점 거리와 장애물 파악 ▲그린뷰와 사용자 위치 파악 ▲스마트 스코어링 ▲만보계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박태근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 팀장은 “해외 골프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도 보다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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