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협회, 대학·실업팀 창단 팀에 지원금 전달

대한스키협회가 대학·실업팀 창단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최근 팀을 창단한 부산광역시 체육회와 서원대에 창단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체육회는 윤설호 코치를 비롯해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박성범(30)과 국가대표 후보 이호진(24) 등 선수 5명을 창단 멤버로 꾸렸다.

부산시체육회는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스키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도록 실업팀 창단을 추진했다.

서원대는 이기헌 전 알파인 국가대표 코치를 지도자로 영입했고 강명규(19), 오현주(19) 등 선수 2명으로 창단했다.

서원대는 해마다 2명씩 대입 수시 전형을 통해 스키 선수를 충원, 9명으로 스키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두 팀은 올해 2월 대한체육회가 모집을 시작한 동계종목 대학·실업팀 창단 지원 신규 사업에 따라 창단 지원금 3억여원씩을 전달받았다.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재홍 대한스키협회 수석부회장은 "두 팀의 창단은 선수 발굴과 육성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팀이 창단되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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