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 3일 K리그1 서울-울산 경기 시축
프로축구 FC 서울은 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와의 K리그1 파이널A 36라운드 홈 경기 시축자로 배우 이유비가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도 잘 알려진 이유비는 평소 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진 '열혈 축구 팬'"이라고 전했다.

서울은 파이널 라운드 첫 홈 경기인 울산전을 앞두고 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홍대 트릭아이 뮤지엄에서 'V걸스와 함께하는 퀴즈쇼' 등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