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25일 올림픽공원서 개막
1946년 창설된 이 대회는 국내 테니스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다.
남녀 단식 우승자는 대한테니스협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따라 2020년 국가대표에 자동 선발된다.
지난해 남녀 우승은 각각 정홍(현대해상), 정수남(강원도청)이 차지했다.
한국선수권대회와 함께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챔피언십 플레이오프'도 개최된다.
국제 시니어 테니스대회 'ITF 월드 챔피언십'의 지역 예선전 격인 이 대회는 은퇴 선수와 지도자, 동호인 선수의 국제 대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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