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가을엔 핑크"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용품 제조업체 타이틀리스트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핑크색 넘버와 사이드 스탬프가 새겨진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2017년 처음 나온 이 제품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3년 연속 생산됐다. 타이틀리스트 주력 제품인 Pro V1을 새롭게 디자인한 것으로 긴 비거리와 일관성, 쇼트게임 컨트롤 등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 골프공뿐 아니라 패키지까지 핑크를 포인트 색으로 장식했다.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