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연맹, 나주에서 2019 꿈나무 하계합숙훈련
연맹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력, 체력, 체격, 심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명의 사격 유망주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2019년 방학 기간 하계 및 동계 합숙훈련과 전담지도자의 소속학교 순회 지도를 통해 집중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 출신 선수로는 2017 삼순 데플림픽 여자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인 전지원(용인대), 중학교 재학 중 사격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정한결(서울체고), 2016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공기권총 2관왕 김태민(서울체고) 등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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