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스승 최강희 감독과 다시 재회
김신욱/사진=연합뉴스

김신욱/사진=연합뉴스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행이 확정된 김신욱이 '스승' 최강희 감독과 재회한다. 김신욱은 최 감독의 러브콜을 응답한 것이다.

중국 축구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신욱의 상하이 선화 이적을 확정했다.

김신욱은 상하이 선화와 3년 계약을 맺었으며 3년 연봉 총액이 1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상하이와 전북은 이적료 600만 달러(약 70억 원)에 합의했다.

이에 김신욱은 오는 7일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 경기를 통해 전북 고별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후 곧바로 중국으로 건너가 12일 허베이 화샤싱푸와 2019년 중국 슈그 17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선화는 2019시즌 전반기 15경기에 3승 3무 9패를 기록하면서 강등 위기에 내몰렸다.

상하이 구단 측은 스페인 출신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을 경질하고 다롄 이팡과 결별한 최강희 감독을 선임했다.

한편, 김신욱은 올 시즌(K리그1)에 16경기 출전하면서 8골을 기록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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