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김영수 PBA 총재 / PBA 제공
(왼쪽부터)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김영수 PBA 총재 / PBA 제공
파나소닉코리아가 프로당구(PBA)투어 개막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별첨] PBA 로고
[별첨] PBA 로고
PBA는 24일 파나소닉 코리아와 조인식을 열고 ‘PBA투어 개막전 파나소닉오픈’ 개최 사실을 알렸다. 올해 새로 출범한 PBA투어의 2019~2020시즌 첫 대회인 파나소닉오픈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다. 개막전에는 강동궁,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등 스리쿠션 최강자들이 모두 출전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프로당구 출범 개막전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PBA투어가 글로벌 투어로 발돋움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PBA투어 총재는 “첫 걸음을 떼는 프로당구에 파나소닉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함께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