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의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사진)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에서 17일 문을 열었다. 클럽 스튜디오, 라운지, 부대시설로 구성된 이 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클럽 스튜디오는 스윙분석부터 클럽피팅까지 골퍼들을 위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준다. 다양한 클럽과 샤프트를 시타해볼 수 있고 트랙맨 시스템을 통한 피팅도 가능하다. 이 센터는 전장이 약 200m에 달해 구질과 탄도, 비거리를 쉽게 분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라운지에서는 캘러웨이 직원들이 클럽 제작 상담을 해준다. 그늘막을 갖춘 11개의 드라이빙 레인지 타석, 피팅 받은 퍼터를 써볼 수 있는 연습 그린, 웨지를 테스트하는 연습 벙커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전무는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프로 선수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하기 위해 센터를 만들었다”며 “지금은 캘러웨이 소속 선수들만 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하반기에는 모든 프로들에게 오픈할 예정”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