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공연의 중심지인 서울 올림픽공원 내 경기장을 포함한 주요 체육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경영추진단’이 출범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안전경영추진단 출범하며 “공단이 관리하는 올림픽공원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사장 직속 전담조직인 안전경영추진단은 공단 내 재난안전업무를 총괄한다.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과 작업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연간 600만 명이 찾는 시민의 휴식공간인 올림픽공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공연장인 KSPO DOME, SK핸드볼경기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공연장 안전은 관객과 예술인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안전경영추진단의 출범을 계기로 공단은 시설물 및 작업장 등 모든 현장에 안전경영을 정착시킴으로써, 공단의 시설물을 이용하는 모든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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