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가 올해부터 ‘ASA 6000 클래스’로 열린다.

슈퍼레이스는 국내 대표 휠 생산업체인 ASA가 올해부터 슈퍼 6000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ASA는 2016년 슈퍼 6000 클래스 테크니컬 스폰서로 참여해왔고 6000 클래스 스톡카의 공식 휠로 사용되고 있다.

ASA 6000 클래스는 오는 27일과 28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새 이름으로 첫 경기를 치른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슈퍼레이스에 대한 ASA의 신뢰와 기대를 더 큰 가치로 되돌려줄 수 있도록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