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조이, 튜브다운 시리즈 출시
골프 브랜드 풋조이(FJ)가 봉제선 없는 ‘튜브형’ 마감이 특징인 ‘FJ 튜브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튜브다운 시리즈는 깃털 등 충전재의 이탈이 없어 원형 보존과 관리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FJ 튜브다운 재킷의 경우 팔과 등판이 분리 돼 어드레스에서 스윙, 피니시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자유롭게 이뤄진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

풋조이는 이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41개 FJ 브랜드 스토어에서 FJ 튜브다운 시리즈를 포함한 제품을 50만원 이상 구매시 ‘튜브다운 클러치’를 제공한다. 8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FJ 보스톤백’을 증정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