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첼시 에당 아자르. / 사진=연합뉴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첼시 에당 아자르. /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클럽인 리버풀과 첼시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전반 25분 에당 아자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 리버풀의 대니얼 스터리지가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시즌 개막 후 6연승 행진을 벌인 리버풀은 첫 무승부로 맨체스터 시티와 6승1무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 차로 1위 자리를 내줬다. 같은날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연속 골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2-0으로 꺾었다.

반면 전통의 강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맨유는 전반 5분 만에 선취골을 내준 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자책골까지 허용하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웨스트햄에 1-3으로 패했다. 순위는 10위까지 떨어졌다.

조제 모리뉴 감독과 주축 선수인 폴 포그바의 갈등으로 팀 분위기가 뒤숭숭한 맨유로서는 악재가 겹쳤다. 모리뉴 감독은 이날 선발 출장한 포그바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자 후반 25분 교체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