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사진=DB)

최희섭 (사진=DB)


메이저리그 출신 최희섭 해설위원(MBC 스포츠플러스)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김유미와 이혼 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인 가운데 가정폭력까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김유미의 측근에 따르면 최희섭은 김유미와 부부에서 얼마 전 남남이 됐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최희섭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고통 받는 이혼 여성들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만든 ‘배드파더스(Bad Fathers)’에 최희섭이 76번째로 등록됐다.

문제는 더 있다. 김유미는 이혼 전부터 최희섭의 가정폭력에 힘든 나날을 살아 왔던 것.

김유미의 최측근은 “최희섭의 폭력으로 인해 김유미는 물론 아이까지 충격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자녀 양육비 문제에 가정폭력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최희섭을 아끼던 야구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희섭과 김유미는 지난 2010년 12월 결혼한 바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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