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CJ컵)와 연계해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연다.

골프존은 10일 “골프존이 CJ컵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CJ컵 스크린골프대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골프존 회원은 다음달 10일까지 ‘GLF 대회 모드’에서 더CJ컵@나인브릿지 대회를 선택한 뒤 18홀을 완료하면 된다. 우승자에게는 CJ컵 2인 관람권과 제주항공 왕복항공권, 2박3일 호텔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