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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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 남북단일팀 대 중국의 경기에서 패한 남북단일팀 로숙영과 박지수 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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