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 일곱 번째 대회 성황리 마무리...꾸준한 수익금 후원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대표 박호준)의 일곱 번째 넘버링 대회가 마무리 됐다.

엔젤스파이팅은 7월23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 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을 성황리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1,000 여 명의 격투팬이 대회장에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엔젤걸들이 대회장에 찾아온 관객들에게 공식 티셔츠를 증정하며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장에는 배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더조은몰(조은클래스, 조은디앤씨)과 오르다온, 타우컴퍼니, 루시드프로모, 비즈블록스, 성령, 레삐, 더매니아그룹(매니아컨설팅그룹)이 함께했다.

엔젤스파이팅 관계자는 "우리와 함께하는 '천사기업' 더 조은몰과 타우컴퍼니, 루시드프로모, 비즈블록스, 성령, 레삐, 더매니아그룹, 오르다온 대표님 및 관계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배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천사들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엔젤스파이팅 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의 수익금은 밀양복지재단을 통해 배움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사진제공: 엔젤스파이팅)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