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더골프쇼 in 울산'
'2018 더골프쇼 in 울산'
골프박람회 '2018 더골프쇼'가 오는 8월 2일 전국 스크린골프 평균타수 1위를 자랑하는 도시 울산을 찾는다.

주최를 맡은 ㈜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2018 더골프쇼 in 울산'이 오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출품하는 70여개 업체는 골프의류와 스윙교정기구, 골프멤버십, 퍼팅연습기, 특허 골프용품 등 골프 관련 모든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 등의 골프용품사는 전용 시타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캘러웨이 시타부스에선 장타대회와 니어핀대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평일 50명, 주말 100명)입장객에게는 셀트리온 스킨큐어 클렌징티슈를 증정한다. 스위스 몽크로스 골프화를 시착만 해도 경품을 증정하는 '시착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더골프쇼' 전용 앱을 통해 방문하는 참가자에게는 무작위로 깜짝이벤트를 실시해 기적의 퍼팅바, 전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지급한다.

전용 앱을 설치하면 연간 12회 이상 개최되는 '더골프쇼' 행사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부킹과 투어를 상담 할 수 있는 '더부킹쇼',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더골프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2018 더골프쇼 in 울산'은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 골프의 대중화를 도모한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더골프쇼’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전용 앱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