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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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최종전 잉글랜드와 벨기에 경기가 열린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한 벨기에 팬이 해바라기 모양의 거대한 모자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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