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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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파울리뉴(오른쪽)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자 팀 동료인 네이마르(위쪽)가 펄쩍 뛰어올라 파울리뉴를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브라질은 이날 전반 36분 파울리뉴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23분 치아구 시우바의 헤딩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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