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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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케인은 이날 행운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5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로멜루 루카쿠(벨기에·이상 4골)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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