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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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토니 크로스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독일은 이날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크로스의 골에 힘입어 스웨덴을 2-1로 꺾고 16강 진출의 불씨를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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