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3R 14시 현재, 엎치락뒤치락 경쟁 속 '최혜진-김보아' 공동 선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3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3라운드 14시 전날 공동 2위로 출발한 최혜진(19, 롯데)과 김보아(23, 넥시스)가 6번 홀까지 세 타를 줄이며 11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 선두를 지키던 이효린(21, 요진건설)과 이승현(27, NH투자증권)은 9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 3라운드 14시 현재
공동 1위(11언더파) : 최혜진, 김보아
공동 3위(9언더파) : 이승현, 이효린
공동 5위(7언더파) : 박채윤(24, 호반건설), 배선우(24, 삼천리)

아일랜드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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