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주말 아일랜드CC 오는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이 열리는 아일랜드CC가 있는 경기 안산시 대부도는 접근성이 좋아 서울 및 수도권에서 한두 시간 안에 닿을 수 있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북부에서는 시화방조제를 타고 오는 길이 가깝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도리분기점에서 제3경인고속도로를 거쳐 정왕 나들목(IC)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20분(7~8㎞)가량 걸린다. 하지만 주말이면 이곳은 상습 정체구간이 되곤 한다.

시화방조제 타고 오면 막힐 수도 탄도방조제길 이용하면 수월해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선 대부도 남쪽에 있는 탄도방조제길을 이용하는 게 수월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에서 전곡항 방면으로 나가면 탄도방조제와 연결된다. 서울에서 출발하면서 이쪽으로 우회하려면 내비게이션에 곧바로 아일랜드CC를 검색하지 말고 ‘경기 화성시 전곡항’을 목표로 설정해 오면 된다. 전곡항 부근에서 탄도항 방면으로 방조제를 건너면 대부도에 진입할 수 있으며, 교통표지판도 비교적 잘 돼 있다. 차가 많은 주말에는 평택시흥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에서 송산마도IC로 빠져나오는 게 좋다.

주차는 아일랜드CC 입구를 지나 선재도 방면으로 약 1.5㎞ 직진하면 왼쪽에 있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차량 1000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이곳에서 대회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가 다닌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내려 영흥도 방면 790번 좌석버스를 타고 ‘흥성리’ 정류장에서 하차한 뒤 선재도 방향으로 걸어가면 5분 거리에 갤러리 주차장이 나온다.

아일랜드CC=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