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1R 14시 현재, 박채윤 '5언더파 단독 선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1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경기에 출전한 박채윤(24, 호반건설)이 18번 홀에서 홀 아웃하고 있다.

14시 현재 오후 조 선수들이 모두 티오프 한 가운데, 경기를 마친 박채윤이 보기 없이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랐다.

디팬딩 챔피언이자 지난주 '제32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오지현(22, KB금융그룹)은 5번 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조 장하나(26, 비씨카드)는 2오버파, 최혜진(19, 롯데)은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아일랜드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