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1라운드 종료, 박채윤 보기 없이 5언더파 '단독 선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1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1라운드 결과, 박채윤(24, 호반건설)이 보기 없이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어 이승현(27, NH투자증권), 정연주(26, SBI저축은행), 이효린(21, 요진건설), 김윤교(22) 등 네 명이 4언더파를 기록했고, 슈퍼루키 최혜진(19, 롯데) 등 네 명이 3언더파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1라운드 종료
단독 선두(5언더파) : 박채윤
공동 2위(4언더파) : 이승현, 정연주, 이효린, 김윤교
공동 6위(3언더파) : 최혜진, 이지후(25, 유진케미칼), 이다연(21, 메디힐), 김보아(23, 넥시스)

아일랜드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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